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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55.       High Key / Low Key 사진 (2006.11월강좌)     

 

  사지에서 톤의 밝기를 조절하여 환상적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이 경우 피사체의 주제는 노출이 적정이고 화면 대부분은 노출이 over되든가 under되므로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게 되는 것이다. 노출이 over되면 하이키 사진이 되는 것이고 under되면 로우키 사진이 되는 것인데 결정적인 것은 양자 모두 피사체 선정을 잘 해야 한다. 하이키 사진은 확산광하에서 뚜렷한 주제가 있어야하고 로우키 사진은 주변이 어두운 상태에서 주제에 빛이 들어오므로서 작품을 구성할 수 있다.

 

1. 하이키 사진의 본질 -환상적 분위기는 톤의 명암조절

 

             [사진 1] 임한리 오전 8시 Sinar F2 super-symmar 150mm F5.6 f16 1/8 6x9 E100VS   

 

하이키 사진은 대부분이 밝은 톤인 피사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창문으로 비처든 빛이 실내를 대부분 밝게 비춘 가운데 검은 옷의 모델이라던가. 확산광이 비치는 안개 속의 피사체 등이다.

사진 1과 같이 빛이 역광으로 들어오는 송림에서 소나무의 입사 노출을 결정하면 안개부분은 노출이 상당히 OVER되어 원하는 하이키 톤을 얻을 수 있다. 이 경우 평균측광 노출계 값으로 촬영하면 노출이 훨씬 부족하게 되므로 주의해야한다.

 

 

[사진2] 토평리 오전 8시 Pentax 645 35mm F3.5 f8 1/250 E100VS

사진2는 코스모스를 역광으로 접사하였다. 촬영 시간대는 아침나절이라 하늘에 청색톤이 없고 회백색상태이다. 이러한 환경적 결점을 역이용하므로서 하이키 사진을 만든다. 흰색 하늘은 배경으로 코스모스를 역광으로 잡고 노출은 코스모스에 투관된 스포트 노출을 결정하였다.

 

2. 로우키 사진 - 노출조절로 빛에 의한 드라매틱 연출

             [사진3] 와수리 오후3시 Sinar F2 super-symmar 150mm F5.6 f22.5 1/60 6x9

 

 로우키사진은 전체가 어두운 가운데 일부분이 희미한 빛을 받는 하이라이트 부에서 이루어진다. 예를 들면 어두운 계곡에서 빛나는 강물의 흐름 등은 강한 인상을 준다. 중요한 것은 명암의 대비가 뚜렷해야한다. 노출은 빛이 닫는 곳에 스폿트 측광 노출로 촬영하면 된다. 사진 3은 임꺽정 세트장에 오후가 되니 지붕과 마당만 빛이 들어오고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밝은 부분을 측광하고 -1under노출 하였더니 마치 달빛아래 풍경처럼 되었다.

  

 

 [사진4] 비인면 띄섬 오전 10시 Pentax 645 35mm F3.5 f11 1/1,000 E100VS 

 

정박한 배가 썰물에 서있는데 로키사진을 얻고 태양을 화면에 담으려니 2.5stop 부족하게 노출하였다. 역광에 배를 실루엣으로 작화하니 갯벌도 하이라이트 부만 남도 어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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